[맛집이다#2] 경기도 양주 윤쉐프 정직한제빵소(양주 빵집 맛집)

안녕하세요~! 보통인생 입니다!

오늘소개할 맛집은 경기도 양주에 있는 윤쉐프 정직한제빵소 입니다.

윤쉐프 정직한제빵소는 오픈한지 얼마안되어서 주차장부터 엄청 깔끔하고 넓직하니 마음에 들었고, 건물 외관도 창고형 건물을 잘 꾸며놔서 첫인상이 매우 좋았답니다.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 외관

 

내부는 2층으로 테이블도 많고 공간도 충분할 정도로 꾸며져 있었고, 독특하게 온돌형식의 자리도 있었는데요.

1층엔 빵과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장소와 실내 홀 뿐만아니라 테라스 형식의 공간도 별도로 있었고, 2층엔 대형 홀과 한쪽에 캠핑장 느낌으로 꾸며놓은 공간도 있어요.

1층과 2층 내무모습

 

 

그리고 1층 빵진열대 한쪽엔 각종 자격증, 수료증 등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너무 많아서 뭐가 어떤건지 알수 없었지만 맛집이라는 신뢰가 올라가는 느낌이랍니다.

인테리어처럼 진열된 각종 상장과 자격증

 

빵 종류가 너무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는데 특별이 선호하는 빵이 있지 않아서 진열대에 여러종류 빵 중 베트스라고 표시되어있는 빵을 골랐답니다.

구매한 빵과 커피

 

빵이 너무 쫄깃하고 맛있었는데 담백하면서 엄청 쫄깃한게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1층과 2층에 각각 셀프대가 준비되어 있는데 식수와 냅킨, 물티슈가 준비되어 있고 먹다남은 음식을 포장해 갈 수 있도록 1회용 비닐과 종이봉투도 준비되어 있어서 남은 음식도 자유롭게 포장해 갈수 있고, 셀프대에 발뮤다 토스트기가 있어서 빵이 식으면 따뜻하게 해서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어요. 물론 사용방법도 적혀 있었고, 발뮤다 토스트기에 사용하는 작은 물컵? 도 줄에 잘 메달려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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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기대하지 않고 갔던 빵집이었는데 시설도 너무 좋고 빵도 맛있어서 너무 만족스럽게 시간을 보내다 왔어요.

저희는 빵순이 빵돌이는 아니라 자주는 안가겠지만 집에 손님들이 오면 같이 가도 좋을 것 같아요~~!!!